이용우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 조영곤)과 (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이사장 이용우)에서는 지난 8일 중앙지방검찰청 내 회의실에서 조영곤 검사장, 형사 제3부장검사 및 검찰관계자와 센터 이용우 이사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원활동으로 상담, 의료, 경제적 지원, 법정모니터링 등으로 피해자지원활동에 지원하는 방안과 업무현황 및 계획을 논의 했다.
조영곤 검사장은 인사말에서 범죄로부터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고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당사자와 그 가족, 유족을 위해 정신적, 물질적 지원을 벌임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피해자지원의 필요성과 지원사업의 중요성한 것으로 여기 계신 이용우 이사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실질적으로 경제적 지원을 이어가며, 피해자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위원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검찰청에서는 센터의 피해자 지원사업에 의견과 제안을 적극 경청해 피해자지원사업이 국민의 용기와 희망을 심어 주는 곳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는 말로 덧붙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