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영순)는 서울지부 직업교육위원회 후원으로 18년 9월 7일(금) 14:00시에 한국제과학교에서 합동전통혼례 예비 신랑 신부가 함께하는 빵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지부 보호위원연합회 이계환 회장 등 자원봉사자, 서울지부 임직원, 법무보호대상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제빵 체험 및 만들어진 빵을 양천구 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33회 합동전통혼례식을 통해 혼인을 올리게 될 예비부부 8쌍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봉사의 의미를 더한다. 제 33회 합동전통혼례식은 서울지부가 주최하고 서울중앙지검,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10월 5일 보살행을 선도하는 수행도량 봉은사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합동전통혼례식을 1달 앞으로 앞둔 보호대상자 김모씨는 “결혼을 앞두고 신부와 함께 평소에 즐겨먹는 빵 만들기 체험과, 또 이것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공단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며 소감을 전했고, 이번에 어렵게 결혼식을 올릴 박모씨 부부도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갈 준비를 마쳤다.
김영순 서울지부장은 “보호대상자, 자원봉사자, 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행사들을 다양하게 개최하여 보호대상자의 자신감 향상과 더불어 사회적 공감대 형성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특히 다가올 합동전통혼례식을 잘 준비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인 보호대상자들에게 새 삶을 찾아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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