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환경순찰 디카모니터 우수활동사례 전시회를 개최한다.
환경순찰 디카모니터는 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문화행사 현장이나 생활불편사항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구정에 반영하는 온라인 소통행정시스템이다. 매년 신청과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0여명의 모니터 요원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로구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접수된 게시글 2,500여 건 중 사진의 완성도, 구정기여도 등을 감안해 40여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산사음악회와 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등 행사 소개 4건과 파손 도로 보수, 보안등 교체, 가로수 정비, 불법광고물 제거 등 시정요구 36건이다.
전시회는 이달 10일 구로디지털단지 코오롱싸이언스밸리 2차 광장을 시작으로 11일 구청 로비, 12일 거리공원, 13일 신도림역사, 14일 오류문화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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