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강대천)에서는 2018년 7월 20일(금), 계속되는 무더위와 폭염으로 인해 지쳐있는 숙식보호청소년을 위해 경기도 가평소재 수상레져 캠핑장에서 여름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서울서부지소 소속 자원봉사단체인 「늘푸른보호위원회(회장 박건택)에서 추진하였으며, 박건택 회장을 비롯하여 보호위원 5명, 숙식보호청소년 10명, 직원 등 총 18명이 참여하여 사회성향상 교육을 위한 보호위원 및 직원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응 능력 및 대인관계 향상, 청소년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박건택 회장은 격려사에서 청소년에게 ‘호연지기’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하고 보호위원, 직원, 청소년 모두 무더운 여름을 이기고, 힐링할 수 있는 여름캠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강대천 지소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계시는 박건택 회장님을 비롯한 보호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을 위해 여름캠프 행사 경비를 지원해주신 법사랑위원서부지역연합회(회장 김병호)께도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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