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내방하신 피해자에게 여름 폭염 선풍기를 전달하는 있다.(출처 ; 서부범피)
(사)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갑식)는 지난 7월 24일 다가오는 여름 폭염에 대비하여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 50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했다, 고 밝혔다.
센터는 범죄피해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여름철에는 폭염에 대비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하여 먹거리, 생필품 등을 챙기며 범죄피해자가 지역사회에서 다시 안정적인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김갑식 이사장은 "이번 선풍기 지원을 통해 범죄피해자 가정에 조금이라도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타인의 범죄행위로 피해를 입은 강력범죄 피해자의 조속한 회복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긴급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주거이전비, 취업훈련비 등 다양한 보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에 거주하는 범죄의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고 있다. 정복수 기자
[자치법률신문]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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