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소년원생 대상 꿈과 희망에 대해 강의
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김대요, 정심여자중고등학교)는 3월 27일 소년범 재범의 고리를 끊고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출원을 앞둔 소년원생을 대상으로 배우 윤박을 일일 교사로 초청하여 일일 특강을 가졌다.
강의에 앞서, 윤박은 법무부 관계자들과 생활실, 식당, 강당 시설과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직업훈련, 중·고등과정 등 교육과정에 참관했다.
이날, 일일 명예교사로 교단에 선 윤박은 소년원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어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 때 나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지 방해가 될지를 고민했다.”고 하며 꿈과 희망을 실현하도록 응원하였다.
또한, “어떤 일을 할 때 하기 전에는 좋지만 하고 나면 후회되는 일, 하기 전에는 하기 싫지만 하고 나면 좋은 일, 뿌듯한 일을 먼저 생각하며 나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 소년원 출원생들의 재범률을 낮추는 방안의 일환으로 저명한 인사를 초청하여 소년원생 대상 특강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 osses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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