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역협의회 주관 민관 합동 캠페인 가져
-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청소년 마약범죄로부터 구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서울중앙지역협의회(회장 이의신)는 각 지역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마약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민관합동 캠페인에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임원 및 위원을 비롯해 강남구청, 자유총연맹강남지구협의회, 수서경찰서, 수서경찰서 재향경우회, 청소년희망재단, 서울교회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마약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마약 예방 홍보물을 나눠줬다.
이의신 회장은 요즘 마약류로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며, 청소년들에게까지 마약류 사건이 급증하게 늘어나는 것에 마약류는 범죄라는 것을 강하게 홍보가 필요한 시점이며 마약 근절에 대한 범죄라는 인식이 절시히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하며 최근 대치도 학원가에서 벌어진 이른바 “마약 음료수 사건”으로 학교 안팎에서 이러나는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오늘 이 캠페인은 여러 기관 함께 무차별 노출 위험이 있는 청소년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홍보해야 한다며,
다 함께 마약퇴치에 운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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