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킹맘&대디 현장 멘토단」 발대식 가져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6월 1일(목) 오후 3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아카데미홀에서 20명의 엄마·아빠 근로자로 구성된 「워킹맘&대디 현장 멘토단」이 위촉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정식 장관,통합고용정책국장, 여성고용정책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육아지원 제도를 사용한 경험담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일과 육아를 함께 하는 멘토들을 위해 비대면(ZOOM)을 겸해 치러진 발대식에서 이 장관은 위촉장을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근로자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겪게 되는 실질적어려움과 함께 육아지원 제도의 효과를 높이는 데 필요한 사항이나 아이디어 등에 대해 교감했다.
특히 중소기업에 다니는 멘토들은 육아휴직 때 대체인력 지원을 대폭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고, 마음 편히 업무를 하면서도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돌봄과 관련된 제도가 더욱 확충되기를 희망했다.
[자치법률신문] 고용노동부, 20명의 직장인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이정식 장관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는 멘토단과의 활발한 소통을통해 일하는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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