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지구위원회, 김도연 대표 ·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예방이 중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중앙지역협의회 강남지구위원회(대표 김도연)는 5월 25일(목) 18:30 서울수서경찰서 은마치안센터 집결 후 “민·관 합동 청소년 마약류 범죄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강남지구위원회 김도연 대표, 오유식 부대표 등 범방위원들과 수서경찰서(여청과·생안과·교통과), 수서 청소년육성회, 수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강남서초학원운영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하는 민·관 합동 청소년 마약류 범죄예방 캠페인으로 대치동 학원가와 학생밀집지역으로 필기도구, 연습장 등 무료 홍보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실시했다.
[자치법률신문] 민·관 합동 청소년 마약류 범..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 김은미 부장검사는 지난 4월 19일 서울중앙지검 소회의실에서 중앙지역협의회 이의신 회장과 6개 지구위원장이 참석한 청소년 마약예방 · 선도를 위한 회의에서 “마약범죄가 폭증하면서 특정계층, 직업, 연령과 무관하게 사회에 만연하는바 검찰은 경찰. 그리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등 민간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지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캠페인에 앞서 밝힌바 있다.
김도연 대표은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시작한 강남지구는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 파고든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형욱 기자 ossess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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