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김갑식 연합회장 2년 재연임
- 위은진 인권국장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 조언 · 협업 필요”
- 황병주 형사부장, 피해자지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김갑식)는 2월 22일 오전 11시 더 리버사이드호텔 홀(서초동 소재)에서 “2023년 정기총회“가 에서 개최됐다.
총회에 앞서 “당신 곁에 우리”라는 주제의 센터 홍보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했다.
총회에서는 김갑식 연합회장이 주재하고 김지한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의안심의로 2022년 사업보고에 청주센터 김용현 이사장의 감사보고 끝에 2023년 사업계획, 임원 선임 건을 상정하고 심의한 결과 임기가 종료된 김갑식 연합회장이 연임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김갑식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4년 만에 대면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원 사업들이 대외적으로 제약 많아 매우 어려웠지만 활기찬 업무추진으로 역량을 발휘하여 내실을 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올해는 특히 김천구미센터 창립 20주년, 연합회 창립 15주년이 되는 매우 뜻 깊은 해로써 한국피해자학회와 공동으로 춘계학술대회를 4월 개최하여 그간에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한편, 다링 캠페인, 인권대회 등 전국 행사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여기 계신 이사장님들의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위은진 인권국장은 “연합회와 센터 이사장님과 종사자들의 헌신과 열정, 노력에 힘입어 각계각층에서 피해자 인권보호가 중요한 분야임이 입증되고 있다”며
“더 나아가 피해자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빠짐없이 지원할 수 있는 원스톱지원체계를 구축에는 실행에 있어 조언과 협업이 필요하다며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연합회와 전국 센터가 지속적 발전에 지원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황병주 형사부장은 “최근에 발생되는 학교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범죄 같은 사회적 약자 발생되는 사건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저희 검찰에서는 피해자지원 업무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ㅈ다면서, 일선 현장에서 피해자지원에 대해 고민하고 애써 주시는 노고에 감사하고,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일상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황 형사부장은 검찰에서도 피해자지원센터가 지원 사업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중추적으로 수행 할 수 있도록 관심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말했다. 또한, 사건처리에 있어서 피해자에 대한 지원에 취지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공유하고 공감으로 널리 검찰에서 주의 있게 살려본다고 덪붙여 말했다.
법무부 위은진 인권국장, 이유선 인권구조과장, 박지영 인권구조과 검사, 대검찰청 황병주 형사부장, 원신혜 형사4과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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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는 피해자지원‧업무개선‧홍보‧대외협력‧역량강화‧유대강화 분야별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전국 각 센터가 원스톱 지원체계 중심 주축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업무 정비 및 지속적 의견제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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