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부대학동창회, 도시소비자와 함께 여는 100년!
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 ‧ 금천구 남부순환로 1366 소재)은 2022년도가 창립50주년을 맞이해 도시농협의 선두주자로 판매농협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도시소비자 조직인 주부대학동창회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지직거래장터 현장에서 주부대학동창회가 중심된 여성조직이 “농촌과 함께 이룬 50년! 도시소비자와 함께 여는 100년”이라는 상생의 공동체 정신으로 주부대학동창회 회원들은 4월 21일(목) 강원도 삼척 산나물 공구(공동구매) 및 ‘1일 깜짝 직거래판매’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 강원도 삼척농협과는 여성조직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2018년부터 봄에는 산나물(명이나물,곰취나물) 가을에는 산더덕(6년근)을 공동구매하며 우리농산물 판매 및 소비확산 운동으로 농촌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관악농협에서는 농업 ‧ 농촌에 대한 도시주부들의 관심과 우리농산물의 애용확대와 범 전사적인 영농지원으로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농가소득증대에 높어, 도농상생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도시소비자인 주부대학 회원들과 함께, 도시소비자가 여는 100년 판매농협을 구현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oss8282/222708393873
박준식 조합장은 “도시농협 중심에 관악농협이 있고, 관악농협에는 자랑스런여성조직 회원이 있어, 늘 어려운 농업‧농촌을 생각하며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 도시소비자 역할을 묵묵히 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박 조합장은 “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로가 여의치 않고, 또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고 앞으로도 소비자와 농업인이 서로 상생을 도모하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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