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다양한 방법으로 평화운동 전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석현, 사무처장 김창수)는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국내⋅외 6개 지역회의 및 85개 협의회에서 성금 및 물품 2억3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4월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중동부유럽협의회(회장 정종완)에서 2월 17일 1만 달러 상당의 식료품을 폴란드 정부 구호기관에 지원한 것으로 시작되었다. 중동부유럽협의회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국⋅내외 자문위원들이 동참하기 시작했다.
국⋅내외 지역회의 및 협의회의 자문위원들이 모은 성금을 세이브 더 칠드런(이사장 오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등에 전달하였으며, 중동부유럽협의회에서는 폴란드 정부 구호기관에 지원한 것에 더해, 직접 국경지역 선교사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는 국민들에게 식료품 및 기초의약품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한 달 넘게 진행된 이번 모금은 서울지역회의(부의장 이미경)⋅부산지역회의(부의장 이영)를 포함한 국내 5개 지역회의 및 71개 협의회와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회의(부의장 김점배) 및 해외 14개 협의회가 참여하여 2억3천만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자체적으로 계획했던 사항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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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수석부의장은“민주평통은 국내 228개 시군구 및 해외 45개 거점별로 협의회를 두고 있어 풀뿌리 평화운동이 가능한 조직으로서,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서는 전 세계의 자문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전쟁난민을 도왔다”면서, “민주평통이 앞으로도 성금 및 물품뿐만 아니라 평화를 위한 공공외교 등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기호 기자 oss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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