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통일부 장관(우측), 유엔 정무평화구축국 사무차장 접견 하고 있다(출처 ; 통일부)
- 권영세 통일부 장관, 유엔 정무평화구축국 사무차장 접견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4. 17.(월) 오후 로즈마리 디칼로(Rosemary DiCarlo) 유엔 정무평화구축국(DPPA) 사무차장을 만나 한반도 정세 및 유엔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권영세 장관은 유엔 측과 북한 정세를 공유하고, 우리 정부의 원칙에 입각한 통일․대북정책 및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입장을 설명하며, 우리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뿐만 아니라 북한 인권 문제 등 북한의 인도적 상황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밝히며,「2023 북한인권보고서」의 공개적 발간 의미를 강조했다.
디칼로 사무차장은 최근 북한 상황, 국제사회와의 협력 사항 등에 대해 질의하면서, 북한의 핵문제 및 인권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활동 등 북한 인권 관련 유엔차원의 노력을 설명하였다.
[신평화통일신문] 한반도 정세 및 유엔과의 협..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권 장관은 북한 비핵화 및 북한 인권 개선 등 북한 변화를 위해서는 유엔 및 산하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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