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바리스타 이강빈 - 커피 위 휘핑크림을 하얀 도화지 삼고, 뾰족한 도구를 붓 삼아 그림을 그려낸다. 쓱싹 움직임 몇 번에 완성되는 그림부터 정교한 손놀림이 더해진 그림까지. 이강빈 바리스타가 건넨 커피 한 잔은 음료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