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군가합창단, 호국의 열정 • 제5회 정기연주회 가져
-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기 기백 울려 펴져
대한민국 군가합창단(단장 홍두승)는 음악춘추 주관으로 대한민국 국방부, 국가보훈처, 국방홍보원 등 언론사 및 기관 • 단체 • 기업 후원으로 6월10일 롯데콘서트홀(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소재)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행사로 대한민국 군가합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홍두승 단장의 인사말에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는 인사말로 이번 공연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기적인 합창 연습이 크게 제한되고, 따라서 정기공연을 제대로 준비할 수 없었던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뜻 깊고 소중하게 받아드린다며, 창단 이래로 매년 6월에 연주회를 갖게 된 데에는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하는 소박한 마음이 자리 잡고 있다면서 군가는 군인들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부루고 서로의 공감대를 넓혀 갈 수 있는 우리들의 노래로 힘차고 웅장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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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인철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 김종섭 재단법인 삼익문화재단 이사장 • (주)삼익악기 회장의 축전으로 MBC 코메디언 장용 사회로 이판준 지휘로 합창단 합창이 울려 펴졌다.
대한민국 군가합창단은 국가안보의 일선에서, 산업의 현장, 교육문화계 등에서 오랜기간 일해왔던 남성들이 뭉친 호국 합창단으로 이번 행사에는 뜨거운 박수와 앵콜소리의 함성이 울려 펴졌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공간내부에서는 방역준수로 진행 되었다. 백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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