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구협의회, 자문위원에 통일의견수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남구협의회(회장 김규태)는 지난 11월 28일 강남구 청담동 소재, 호텔프리마 그랜드볼룸에서 “2018, 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으로 내⦁외빈과 자문위원의 역량과 역할에 되세기며 통일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는 김규태 협의화장, 대행기관장인 정순균 강남구청장, 이관수 강남구의회의장, 이종구 국회의원, 전현희 국회의원, 시의원, 김주경 회장, 이의신 수석부회장과 자문위원, 구의회의원, 멘티 모범장학생 및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영재 간사장의 사회로 가졌다.
김규태 회장에 개회사를 자문위원 위촉장전수와 표창수여식 이어 정순균 구청장의 축사, 전현희 국회의원, 이관수 구의장의 인사말 끝으로 허문영박사 명예통일연구원으로부터 “한반도 대전환기의 새로운 남북관계 정착방안”이란 주제로 강연과 토론에 대한 설문지를 받았다.
김규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자문위원 정기총회에 내⦁외빈 모두에게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것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말로 시작해 기적 같이 찾아온 남북관계를 잘 개선과 추진는 통일에 대한 이념으로 오늘 이 자리는 비롯해 “남북관계에 창“을 강연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개진한다고 말했다.
정순균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서 57만여명의 강남주민을 대신한 구청장입니다라는 인사말을 시작해 청소년사업, 북한이탈자녀 멘티사업,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 등 평화통일기반에 노력해 오셨다는 격려의 말과 자문위원으로서의 역량을 여러모로 다 하셔 좋은 평가를 받을 걸로 알고 있으며, 지구촌 오늘날에는 당사자인 남북관계가 한반도을 주도함로써 동북아의 안전과 평화에 기여하는 역사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통일시대로 가는 시대를 맞아 품격있는 강남을 만들겠다,고 덪붙어 말했다.
이어 전현희 국회의원에 축사와 이관수 강남구의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허문영박사의 강연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은 지구상 마지막 냉전질서를 해체하는 세계사적 대전환점으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100주년을 맞이하여 한반도 평화⦁번영⦁통일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시기에 통일 대한 의지를 승화하고 남북관계 조성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제도화 정착“이란 강연 내용이면서 정착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을 지적했다.
끝으로 그간 활동에 적극 동참하신 위원에게 감사패와 임원 임명장 수여식과 멘티 장학금전달식으로 행사를 마졌다.
백기호 선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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