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2023 범죄예방대상’시상식 개최
법무부는 11월 27일(월) 15시 정부과천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범죄
예방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범죄예방 민간자원봉사자 및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 법무부장관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대수 보호관찰위원과 박상규 법무보호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나금석 소년보호위원과 류우현 법무보호위원이 국민
포장을 수상하는 등 보호관찰・소년보호・법무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민간자원봉사자
등 총 33명(단체 3개 포함)이 정부포상 및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KT&G는 ‘98년부터 25년간 약 112억을 후원하며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사회정착 지원, 경기도 안산시는 성폭력제로 시범도시 추진 등 혁신
안전 시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로써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보호기관 우수공무원으로는 지역사회 자원 연계 사회봉사집행 등 제도 발전에 기여한 이규학 사무관이 대통령표창, 전자감독
대상자 재범억제에 기여한 보호주사 김용우와 소년원 출원생의 사회적응을 도운 보호주사 고택동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며 우리 모두 범죄예
방의 한 뜻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자원봉사자분들과 동료 여러분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부에 말을 전했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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