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산업
정책 부동산 금융 산업 유통 기타

국세청, 국산차 과세표준 18% 하향 조정…7월부터 그랜저 54만원↓

23-06-07 20:47

본문

국산차.jpg

 

- 7월부터 국산차 더 저렴해 진다수입차와의 개소세 차별시정

 

오는 7월부터 국산차와 수입차의 개별소비세(개소세) 차별이 사라진다, 67일 밝혔다.

수입신고 단계에서 개별소비세가 부과되는 수입차와 달리, 국산차는 유통비용·이윤까지 포함된 출고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많은 세금이 매겨져 과세 형평성 측면에서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국세청은 이러한 역차별을 없애기 위해 기준판매비율심의회를 개최, 71일 이후 출고되는 국산차의 세금 부과 기준(과세표준)18% 하향 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향후 3년간 적용된다.

 

 

[대한행정신문] 국세청, 국산차 과세표준 18..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이에 따라 공장 출고가격 4200만원인 현대차 그랜저의 과세표준은 기존보다 756만원(4200만원 x 18%) 줄어든 3444만원으로 책정된다.

과세표준이 756만원 감소하는 만큼, 출고가의 5%인 개별소비세 38만원, 개별소비세에 부가되는 교육세 11만원, 부가가치세 5만원까지 더해 소비자 가격은 총 54만원 줄어들게 된다.

기아 쏘렌토(출고가 4000만원)52만원, 르노 XM3(2300만원)30만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2600만원)33만원, KG 토레스(3200만원)41만원씩 소비자 가격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세청은 제조자와 판매자가 동일한 가구 및 모피의 기준판매비율도 6월 중에 고시하고 3년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복수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한국 통일정책, 긍정적인 인식 … 국제사회에 확산시켜야

- 「제21기 유라시아지역회의」 개최 - 일본, 중국, 아시아·태평양,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회의 자문위원 참석 - 거주국 통일공공외교 구체화 방안 논의 「제21기 유라시아지역회의」가 12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광진구 ...

검찰 수사경비 전액 삭감에 대한 법무부 입장
청년들의 목소리가 들리는지
자선 모금 … 같은 길‚ 하나 된 마음, 함께 그린 내일
정부와 기업의 국제분쟁 리스크 진단 · 예방 중요
법률구조 서비스 플랫폼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약(MOU) 체결
행안부, 두 자녀 가정도 자동차 살 때 취득세 절반으로 감면한다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50가정에 여름 폭염에 물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