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서비스, 필요한 곳으로 변호사가 직접 찾아가 법률서비스 제공,
- 대국민 법률서비스 표준으로 평가받아 대상 수상
법무부‘법률홈닥터’사업이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개선에 기여한 성과를인정받아 매경미디어그룹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고,4월 25일 밝혔다.
2012년에 시작한 ‘법률홈닥터’는, 지방자치단체 또는 사회복지협의회 등에상근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에게 법률상담,법률구조 연계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다.
소송 문제 발생 전에 법률문제에 대한 사전적 법률대응을 지원하고,시‧군‧구청 등의 지역사회 복지망을 활용하여 사회복지서비스까지연계해줌으로써 법률과 복지가 결합된 종합적 법률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특히, 법률홈닥터 변호사가 법률문제 해결이 필요한 곳에직접 찾아가 법률상담을 지원하는 ‘찾아가는법률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높아,지역사회 법률복지를 지원하는 ‘든든한 법률주치의’로서역할을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왔으며,
‘집중호우 피해 법률지원단’,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법률지원단’, ‘의사 집단행동 피해 법률지원단’ 등 대형재난·위기 상황에 사회적 취약계층의 피해 회복을 위한 법률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였다.
승재현 법무부 인권국장은 “법률홈닥터는 현장에서 발로 뛰는 법률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취약계층의 가까이에서 법률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국민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국가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ver.com
※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 공공, 지자체, 산업별로 소비자조사 결과와 공적심사를 통해 부문별대표성을 갖춘 브랜드를 매년 선정, 시상(매경미디어그룹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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