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방재난본부는 시민생활 중에 휴대전화 등 사용이 일상화된 각종 모바일 기기에 장착되는 리튬 배터리 화재통계 및 발화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 그 결과를 30일(목) 발표했다. 리튬배터리는 휴대전화,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기스쿠터, 드론, 무선자동차, 완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단)은 눈썹, 입술, 아이라인 등 반영구화장이나 타투와 같은 미용시술 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인 마취크림을 무허가 제품으로 유통·판매한 업자 11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국내외 반영구화장, 문신시술업자, 미용재료상에게 마취크림 ‘…
정비센터에 차량 즐비…엔진오일 검점 습관·자동차 종합검사 필수 최근 해외 유명 브랜드 차량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고속도로와 국도, 주차장 등 시시각각 벌어지는 사고에 차주는 물론 시민들의 걱정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급기야 지난 14일 국토교통부…
서울시는 경기침체 지속, 실업률 상승 등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급전이 필요한 서민과 중소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불법 대부업, 채권추심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불법대부업 피해주의보’를 발령하고 서울시․자치구 등과 합동으로 단속에 나선…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회장 송홍윤) 주관으로 오는 8월 28일 성동구도시관리공단 1층 교육실에서 ‘다단계 민생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퇴직 이후 재취업을 꿈꾸는 중년 가장, 경력단절 여성에게 접근해 고가제품을 강매하거나, 과대…
박성수 송파구청장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고액체납 징수전담반을 결성, 발로 뛰는 체납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재정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3인 1조로 구성된 고액체납 징수전담반을 편성했다. 징수전담반은 과장을 포함한…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2018년 7월 동작소방서 관내 화재발생을 통계 분석한 결과 화재 18건, 재산피해액 3백4십5만1천원,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에 비해 각각 화재 4건(18.2%)감소, 재산피해 1천3백9십8만6천원(80.2%)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개를 도축하면서 나온 폐수를 하천 등에 무단으로 흘려보낸 혐의(물환경보전법 위반)로 A업체 등 3개 업체를 적발하고 A업체 대표인 D모(60대)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서울 일부지역에서 폐수배출시설설치 신고를 하지…
2018년 상반기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점검 결과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올해 상반기 의료기기를 광고·판매하는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 온라인 사이트 6,624곳을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를 1,832건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지난 8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차량과 화재위험이 있는 차량은 구입과 매매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였고, 이에 국토교통부는 다음과 같은 후속조치를 취하였다. 첫째, 중고차 매매시 성능·상태점검기록부에 리콜 대상…
관세청은 2017년 10월까지 관계기관으로부터 북한산 석탄 반입 선박에 관한 여러 건의 정보를 제공받아 관계 선박을 검색하고, 수입업자 등을 수사한 결과 일부 정보는 북한산 석탄 반입과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일부 선박들은 북한산 석탄을 국내로 반입한 사실…
이동주유 차량을 이용하여 덤프트럭에 주유하는 모습. 서울시가 기름 값을 아끼기 위해 경유 차량에 난방용 등유를 넣고 달린 위험천만한 ‘관광버스’를 적발, 관련법(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판매업자(4명), 버스기사(18명) 등 관련…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새롭게 출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의 지속적인 단속으로 성매매·대부업 불법 전단지 8만7000장을 수거·폐기하고, 전단지에 사용된 이동전화번호 352개를 이…
일본인 관광객 상대 짝퉁 제품 판매하는 매장 전경.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서울의 관광 일번지 명동에서 일본인 관광객만 대상으로 손목시계, 핸드백, 지갑, 의류 등 짝퉁 제품을 유통·판매한 A씨(47세) 등 4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이 6~7월 …
민간자동차검사소 44곳이 배출가스 위반 차량을 눈감아주는 등 부정검사를 일삼다가 당국에 적발됐다.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정정비사업자*(이하 민간자동차검사소)의 자동차 배출가스와 안전 검사 실태를 특별점검하고 위반 사업장 44곳의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