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금천구협의회(회장; 박준식)에서는 지난 11일 금천구청대강당에서 차성수 구청장, 이목희 국회의원, 김정훈 새누리당위원장, 신은숙 통일정책주문국장, 지역단체장과 지역봉사단체, 종계, 학계, 무지개회원 등 각계각층의 지도자 및 구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박준식 회장은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이해 25만 금천구민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는 인사말을 시작해 제19대 대통령선거가 보수, 진보, 젊은 세대와 노년세대의 혼탁선거로 어려움을 걱정 했으나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국민의 성숙된 모습으로 보여준 것에 이제 우리는 이번 대선을 통해서 본 지역갈등을 없애고 국민화합 대통합의 시대로 국민행복의 시대를 열어가면서 남북의 평화통일을 앞당기는데 우리 민주평통자문위원이 앞장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대, 30대, 40대를 중심으로 한 안보교육과 평화통일교육을 통해 인식전환을 시켜 나가야 하겠으며 예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지역안보 실천과 저변 확대하여 정부통일기반을 다지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